오캠이든, 간단 캠핑이든, 가벼운 백패킹이든,

항상 들고 다닙니다. 제 캠핑 필수품입니다.

오캠에서는 발포매트 깔고 그 위에 깔구 전기장판깔구요.

간단캠핑이나 백패킹에서는 주로 봄에서 초가을까지 씁니다.

은박매트 깔고 니모 스위치백 올려서 사용합니다.

이러다 보니 부피는 좀 큽니다. 

그래서 때론 은박매트만 들구가서 2겹 혹은 3겹으로 접어서 사용합니다.

겨울에는 니모 사 r-valve 높은 에어매트가 보유중인데,

솔직히 바람 넣고 빼는 것도 좀 귀찮고

그거 다시 접어서 패킹하는 것도 귀찮아요.

맘같아선 이거 하나 더 사서 들구 다닐까도 싶은데

부피가 커져서 망설여집니다.

양면 은박매트로 알려진 다른 회사의 제품이 있는데,

크기는 비슷한데 가격이 저렴하고, 두께감이 좋아서 이걸 구매했습니다.

무튼.. 제 캠핑 필수품입니다.

정말로... 구매후 한번도 이 은박매트 없이 캠핑간 적 없네요.